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내 유일한 이기작 벼 품종 ‘빠르미’가 수확을 시작했다.
지난 6일 송악읍 석포리에 위치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빠르미 벼 이기작 수확 및 이앙행사가 열렸다. 이와 더불어 충남도가 빠르미 1004kg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빠르미는 생육 기간이 70일에서 90일로 국내 품종 가운데 가장 짧다. 4월 말에 모를 심고 6월 중순에 이삭이 나오며, 7월 말에 수확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타 작목 연계재배가 가능해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수확한 빠르미는 25개 농가가 지난 4월 말~5월 초 이앙한 것으로 지난 3일부터 수확 작업이 시작됐으며, 수확한 논에 또다시 빠르미를 심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