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곡동의 한 공터에서 땅 꺼짐 소동이 벌어졌다. 주차된 차량 1대가 구멍으로 빠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일 오전 6시 10분께 시곡동의 상가 앞 공터에서 땅이 꺼졌다. 발생 지점에 주차된 차량 1대가 구멍으로 빠졌다. 차체 절반 이상이 구멍으로 빠졌으나 운전자가 탑승한 상황은 아니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서와 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당진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싱크홀(땅속에 지하수가 흘러 형성된 빈 공간이 주저앉아 발생하는 웅덩이)이라고 알려졌지만 싱크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사고지점 아래에는 배수로가 있는데 배수로를 (콘크리트) 구조물과 흙으로 덮어 주차장으로 이용해왔다”며 “그동안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면서 구조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부러지면서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