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라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당진시의회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지급하라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라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당진시의회는 “충남도가 코로나19 국민지원금을 전체 도민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15개 시·군 중 당진시만 유일하게 반대하고 있다”며 “당진에서도 모든 시민에게 국민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창용 의장은 “국민지원금은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상위 12% 국민을 제외함으로써 지급기준 논란과 형평성 등의 문제로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진 일부 지자체가 나머지 국민에 대해서도 국민지원금 지급을 결정했고, 충남도에서도 당진시를 제외한 14개 시·군이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당진시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하루라도 빨리 국민지원금 확대 지급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창용 의장을 비롯해 임종억 부의장과 서영훈, 이종윤, 양기림, 전재숙 의원이 참석했으며 상생지원금 전 시민 지급을 촉구하는 촉구문에는 모든 의원이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