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에디터로서 목표와 선언문을 작성하고 있는 임재희 씨
▲ 로컬에디터로서 목표와 선언문을 작성하고 있는 임재희 씨

100일이 지난 현재 나의 과제는 ‘지역에서 청년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당진에서 살기 4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당진에서 청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그동안, 그만큼 당진에 애정이 쌓여 갔기에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나에게는 당진만이 가진 매력이 눈에 띄었다. 내부적으로는 도시와 농촌의 물리적 거리가 가까울 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수도권에 밀접하여 독특한 환경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 내가 만난 사람과 자연 모두 순수함으로 다가왔다. 그것이 나의 마음을 이곳에 머무르게 하는 이유였다.

이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았다. 아직은 그 일을 찾아나가고 있는 중이다. 로컬에디터로서, 청년으로서, 창업예비자로서 당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갈 것 같다.

두려웠던 첫인상과 달리 앞으로 남은 100일이 더욱 설렌다. 당진에서 청년 임재희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된다. 당진 사람들과 더 많은 정을 나누고 싶다. 충남 당진에 더욱 깊게 빠져 들고 싶다.

▲ >> 로컬에디터 임재희 씨는…-1984년생, 부산 거주-전 국제구호 NGO 기아대책 기업사회공헌 사회복지사-이메일: kkamjh@naver.com
▲ >> 로컬에디터 임재희 씨는…-1984년생, 부산 거주-전 국제구호 NGO 기아대책 기업사회공헌 사회복지사-이메일: kkamj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