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선 전 당진시 의회사무국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당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일 이해선 전 국장이 국민의힘 입당 및 당진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개최했다. 이 전 국장은 “스스로가 중도 내지는 진보적 보수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데, 나의 이념 성향과 가장 잘 맞는 정당이 국민의힘”이라며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자 국민의힘에 입당했다”고 입당 배경을 밝혔다.
지난 1965년 송산면 매곡리에서 출생한 그는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총무처와 충청남도에 모두 공채 7급에 동시 합격했다. 1994년 송산면에 초임 발령해 당진시 항만수산과장, 문화체육과장, 기획예산담당관, 자치행정과장, 경제환경국장 등을 거쳐 의회사무국장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했다.
또한 이 전 국장은 “33년의 공직생활, 27년간의 지방행정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도 당진과 당진시정을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 고향 당진과 당진시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을 이제는 당진의 발전과 당진시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과 노력으로 되갚아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당진시장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 전 국장은 △신성장산업 육성 △맑고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 당진 조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확충 △문화예술체육 진흥과 인프라 확충 등 주요 공약 5가지를 발표했다.
이 전 국장은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제조업뿐 아니라 농업, 수산업, 항만물류산업을 4차 산업시대에 걸맞게 경쟁력을 갖추도록 혁신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 매진해 당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탄소배출 저감, 어르신·여성·장애인 일자리 확충 등에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당진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도로 확·포장, 공원 등 휴식공간 조성, 시곡 교차로 교통체증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기반을 확충하겠다”며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며, 생활체육 및 엘리트 체육 육성, 체육인프라 확충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