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면 통정3리가 2021년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심사 결과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돌담꽃밭을 조성하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 석문면 통정3리가 2021년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심사 결과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돌담꽃밭을 조성하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석문면 통정3리(이장 박성원)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심사 결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석문면 통정3리는 ‘통하는 이웃과 함께 통크게 성장하는 통정3리 마을, 통통통’이라는 주제로 현장활동 부문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통정3리는 한국토지공사(LH)로부터 유휴부지 7500평 규모를 지원받아 돌담꽃밭을 조성했다. 지난해부터 주민 60여 명은 방치된 산업폐기물을 치우고 부지를 개간해 주민들의 쉼터를 만들었다. <본지 제1357호 ‘버려진 꽃밭이 ‘석문돌담꽃밭’으로’ 기사 참조>

더불어 석문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저소득 독거노인 집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마을총회를 통해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 화합을 이끌었다.

향후 통정3리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참여해 당진시민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유채꽃 박람회 여름마을축제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성원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마을회 임원 등의 고생이 많았는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돌담꽃밭이 석문면민과 당진시민의 힐링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문면 통정3리는 석문면 통정1리에 속했으나, LH천년나무아파트가 건설되면서 지난 2019년 12월 새롭게 신설됐다. 현재 마을에는 170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