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평면과 지역단체 및 상가주 등이 빈 상가를 활용해 공유주방을 조성키로 했다.
신평전통시장은 당진에서 5일장이 운영되는 3개 지역 중 한 곳으로 과거에는 우시장과 난장축제, 전국씨름대회 등이 개최될 정도로 번성했다. 그러나 현재는 전통시장 쇠퇴 및 인구 감소 등으로 빈 상가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신평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신평시장번영회, 상가주 등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빈 상가를 활용해 공유주방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유주방은 개방형 읍면동장 인센티브로 4억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천리 382-8 외 2필지에 200㎡(약 6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상인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주방을 만들어 식사 및 휴식공간으로 사용되며, 일부 공간은 당진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와 연계한 반찬가게를 운영한다.
조한규 신평면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유주방 및 반찬가게 운영 등을 계기로 주변 상권이 활성화 돼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겪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전통시장에 설치될 공유주방은 올해 말 리모델링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