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간 고속도로 10월 착공
민자사업에서 국비사업으로 전환돼
완공될 경우 대전간 1시간 생활권 가능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오는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대전∼당진 고속도로(94.3km)는 오는 10월 착공해 2007년도에 완공할 예정으로 총 2조3천31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는 대전(호남고속도로 신성JCT)~공주~예산~당진(서해안고속도 남당진 JCT)구간 94.3㎞를 2007년까지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미 지난 97년 12월 실시설계가 마무리된 상태다.
지난 94년부터 설계돼온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는 당초 민자유치로 진행됐으나 용지매수단계부터 지지부진해 건설에 난항을 겪음에 따라 최근 국가시행사업으로 전환되면서 건설사업이 본격화됐다.
이 사업은 내년까지 1천1백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지난 3월 현재 해당토지의 70%가 편입 완료됐다.
당진군 건설과 도로담당 공무원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국비사업 전환으로 올해안에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대전까지 1시간 생활권이 가능하며 지역간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