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장애인복지관 꿈꾸는 수채화 동아리가 당진종합병원(원장 전우진)에서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면천읍성 안 그 미술관(관장 김회영)에서 전시가 이뤄진 것에 이어 당진종합병원에서도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숙헌 수채화 강사의 지도로 작품 활동을 이어 온 △강영자 △조일순 △박혜종 △박진옥 △구자옥 △최임수 △윤지영 씨가 참여했으며 27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한편 당진종합병원에서는 지난 4월 장애인들로 구성된 문학 단체인 달팽이문학회 시화전을 병원 내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꿈꾸는 수채화 전시회까지 이어졌다. 전세환 행정부원장은 “그동안 병원에서는 희망을 주는 게 부족했다”며 “장애인 작가들이 마음으로 표출한 그림을 보며 환자들이 마음의 치유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