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농협(조합장 장영길)과 신평농협(조합장 최진호)이 상임이사 선거를 진행한 가운데, 각각 성용우 상임이사와 차재숙 상임이사가 당선됐다.

지난 11일 송산농협에서 상임이사 선거가 이뤄졌다. 이날 대의원 61명이 참석해 찬성 56표,

▲ 성용우 송산농협 상임이사
▲ 성용우 송산농협 상임이사

반대 5표를 받아 성용우 상임이사가 재선에 성공했다.

성용우 상임이사는 “조합원과 임직원 간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송산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정도경영 내실화 및 경영 관리 강화로 건전한 결산을 통해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산농협을 경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조합원과 대의원에게 감사하다”면서 “주어진 사안을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평농협에서도 상임이사 선거가 열렸다. 지난 17일 선거에서는 76명의 대의원 중 74명

▲ 차재숙 신평농협 상임이사
▲ 차재숙 신평농협 상임이사

이 참석했으며 66명이 찬성, 8명이 반대해 차재숙 전 신평농협 상무가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1980년 농협에 입사해 지난해 12월 퇴사한 차재숙 상임이사는 “41년 간 농협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 모두가 상생해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조합원과 소통하는 열린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농협에서도 상임이사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경 이사회를 통해 상임이사 선거 일정을 정하고 인사추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임이사 선거는 3월 경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