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종합병원(원장 전우진)이 심혈관센터를 지난해 12월 개원했다.
급성 심혈관질환은 증상 발생 후 1분 1초에 따라 사망률이 달라질 정도로 위중하지만, 충남 서북부권(당진·서산·태안)에는 급성 심혈관질환을 다룰 수 있는 의료 기관이 부재했다. 타 지역으로 이송하는 도중 사망할 수 있는 위험이 컸던 가운데 이 문제를 해결코자 당진종합병원에서 심(장)혈관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심혈관센터에는 순환기 내과 전문의인 김정경 과장이 집도를 맡고 있다. 김 과장은 전 부천세종병원 순환기내과 전임의이자 대전 선병원 심혈관센터 소장 등을 맡아 왔다.
당진종합병원 심혈관센터에는 고혈압과 심장판막증, 심부전, 부정맥, 허혈성 심질환, 관상동맥 협착의 진단 및 재개통,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을 진료 받을 수 있다. 보유 장비로는 심장CT, 심장 초음파, 운동부하 검사기, 동맥경화 검사기, 24시간 측정 혈압계, 24시간 심전도 측정기 등이 있다.
한편 함께 운영을 시작한 영상중재치료 클리닉은 당뇨와 인공신장투석 등으로 인한 순환장애 및 혈관질환 치료가 가능하다. 전문의로는 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외과 전임의였던 이경범 외과장이, 전 세브란스 전문의이자 전임의를 맡았던 김종현 영상의학과장이 진료를 맡고 있다.
영상중재치료 클리닉의 주요 진료는 혈액투석 혈관 개통술과 혈액 투석 혈관 동정맥루 조성술 등이 있다.
한편 심혈관센터와 영상중재치료 클리닉은 24시간 365일 전문의 당직 체계로 운영되며, 대표 문의는 357-01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