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당진시 아동·청소년 비만율이 22%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도(21.8%)와 대비해 0.2%가 높아 당진시가 아동 비만에 집중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높은 지역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전국 아동 비만율은 2015년 21.8%에서 2019년 25.8%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당진시보건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아동 비만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과 여성가족과 연계로 올해 1월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 신청을 통해 석문초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대건, 햇빛찬열린교실)가 선정됐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아동 신체계측을 시작으로 14차에 걸친 영양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생활이 많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칼로리 높은 음식 섭취가 늘어나며 아동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통해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형 영양 및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과(360-605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