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송악봉사회가 지난달 25일 화재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했다.
▲ 적십자송악봉사회가 지난달 25일 화재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했다.

적십자송악봉사회(회장 김서인)와 지역주민들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송악읍 부곡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하는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화목보일러에서 시작한 불은 보일러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부엌으로 번졌고, 긴급 진화가 이뤄졌으나 화재로 전기와 수도가 끊겼으며 집 내부는 탄내가 가득한 상황이었다.

화재 피해를 알고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도움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적십자송악봉사회에서는 화재구호품을, 송정화 적십자당진3동회장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쌀 20kg을 전했다. 또한 박철희 송악읍 부곡리 이장과 이복술 적십자송악봉사회 전 부회장 등 마을 사람들이 집 내·외부 화재 현장을 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