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충남도의원 선거구가 대폭 조정됐다. 이번 선거구 개편에 대한 생각과 이에 따른 선거운동 전략은 무엇인가?
선거구가 개편된 것에 대한 이의나 불만은 없다. 다만 아쉬운 것은 좀 더 일찍 선거구 획정이 이뤄졌어야 했는데 늦어졌기 때문에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자와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것이다. 나는 당진2동 주민으로 지역민과 소통해왔고 군의원 시절 정미면과 대호지면이 선거구였다. 합덕, 우강, 순성, 면천 지역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발전 계획도 수립했고 속속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도 누가 준비된 후보인지 알고 계실 것이다.
도심지역의 도시개발사업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인구는 정체된 상황에서 계속되는 도시개발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인구 정체로 인한 구도심의 공동화 심화와 미분양, 구 주택이나 아파트의 공실 문제를 우려하는 의견이 나오는데 석문산단의 분양률이 올라가고 우량 기업들이 지역에 유치되면 해결되는 문제다. 당진시가 목표로 하는 30만 자족도시가 빠른 속도로 다가올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때 가서 부랴부랴 도시개발을 하고 공동주택을 건설하면 늦는다. 또한 공급 과잉이 시민들에게 주는 피해보다는 집값 안정면에서도 낫다고 본다.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여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석문산단 분양율 및 가동율 제고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석문산단 분양가가 기업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한다면 입지 보조금, 설비보조금을 확대해야 하고 행정에서도 기업에 대한 통 큰 혜택이 있어야 한다. 기업의 특성에 맞는 우수한 지역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산학연을 더욱 강화하고 고교, 대학에서 맞춤형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당진으로 이주하기 위한 정주 여건을 마련한다면 석문산단 뿐 아니라 새로운 산단을 조성해도 분양과 가동률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