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해왔던 활동은 어떠한 것이 있으며, 성과와 아쉬운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동안 여러 사회활동을 해왔지만 그중 당진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권자인 당진시민으로서 직접 당진시 예산을 의결하는 역할을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충남도의회 의정모니터링단, 당진시체육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계성초등학교 지역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당진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당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원도심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 및 공동화 현상 해소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원도심은 당진시 번영의 기초가 되었다. 지역이 도시가 확장되며 원도심 외곽에 많은 공동주택이 건설되었고, 버스터미널과 군청사가 이전하면서 원도심은 안타깝게도 활기를 잃었다. 원도심에 새로운 도시계획을 도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하여 도시재생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고 주차문제 해소와 비어있는 원도심 상가를 행정 영역에서 해결할 필요가 있다.

수청지구를 비롯해 곳곳에서 도시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난개발과 부동산 투기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당진시의 도시개발이 어떻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당진시는 난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균형발전이라는 큰 숙제를 놓고 고심에 빠져있다. 난개발은 환경파괴가 뒤따르기 때문에 도시공원 조성과 도시농업을 확대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도심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또한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당진시와 경찰의 협력이 필요하다. 거래 신고 후 계약을 해제했거나 분양가 대비 거래가격이 급등한 경우, 분양권 전매제한을 위반한 행위 등을 적발하기 위한 ‘불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치법규는 상위법령을 뛰어넘지 못하기 때문에 행정처분 등의 행정력을 발휘하여 부동산 투기 과열을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