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합창단이 주최한 제4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단장 박근식)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국 단위 경연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이하 합창단)은 본선 진출을 목표로 대회에 임했으나, 예선 통과에 이어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합창단은 예선에서 이현철 곡의 <다시 일어나요>를, 본선에서는 윤학준 곡의 <함께>, 윤하늘 곡의 <그날의 오면>을 합창했다.
본선에서 합창단이 부른 <그날이 오면>은 당진 출신의 윤하늘 작곡가가 지었으며 노래에 심훈 선생의 정신을 담아냈다.
한미경 지휘자는 “당진 출신의 작곡가가 당진의 인물 심훈 선생을 담은 노래를 합창한 것이 이번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중요한 것은 상을 받는 것보다 아이들이 즐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즐기면서 성취하고 도전하며 음악을 통해 마음의 힘이 길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