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원스톱 진료기관을 확대하고 재택진료체계를 개편한다.

7월 말 기준으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35개소며, 이 가운데 원스톱 진료기관은 20개소다.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란 코로나19 관련 의료기관인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비대면의료기관을 모두 통합한 의료기관이다.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는 진찰과 함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가능하다. 이곳에서 음성 진단을 받았을 경우 증세에 대한 대면 진료‧치료는 동네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양성이 나왔을 경우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또한 필요 시에 전담 치료병상 또는 일반 격리병상으로 입원 연계가 가능하다.

원스톱 진료기관이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중에서 코로나19 검사(신속항원 검사 또는 PCR 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의 대면진료까지 모두 가능한 의료기관이다. 당진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원스톱 진료 기관을 28개소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진료기관은 질병관리팀(www.k dc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택치료체계가 지난 1일 변동됐다. 지금까지는 코로나19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모니터링 등이 이뤄졌던 가운데 지난 1일 이후부터는 구분이 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