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한국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의 시상식이 지난달 28일에 열려 합덕제철고 학생 4명이 수상했다.
▲ 제30회 한국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의 시상식이 지난달 28일에 열려 합덕제철고 학생 4명이 수상했다.

합덕제철고등학교(교장 김영화) 학생들이 제30회 한국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에 출전해 교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표면처리기술은 부품·소재·장비 업종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꼽히며, 국내 6000여 개의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항공기, 자동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조선, 전기·전자, 의료, 장식 등 국내 수출에 있어서 모든 제품에 기능과 품질을 좌우하고 있어 ‘뿌리산업’으로 불린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과 한국폴리텍대학남인천캠퍼스가 주관했다. 한국몰렉스㈜, 공군82항공정비창 등 25개 단체·업체에서 총 123명이 참가했으며, 합덕제철고는 △아연 △니켈크롬 △플라스틱 부문에 출전했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4명의 합덕제철고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한국표면공학회장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3학년 윤보민 학생은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 명단>

△아연 종목 - 교육부장관상 윤보민 △니켈크롬 종목 - 대한민국명장회장상 박성민 △플라스틱 종목 - 한국표면공학회장상 박무진, 대한민국표면처리명장회장상 유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