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회장 이홍근, 이하 선양회)가 유적지 탐방을 지난달 27일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당진문화원의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선양회 회원 22명은 고대면과 석문면에 자리한 백촌강 전투유적지로 추정되는 △막무덤 △맹무덤 △말무덤 △웅포 백촌강 △용무치 △간바위 △차돌배기 △지벌포 △손랑 △분나루 등을 차례로 방문해 1400여 년 전 당시 전투상황을 짐작해보며 역사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향토사학자인 신양웅 자문위원의 설명과 안내가 이뤄졌으며, 석문 앞바다가 백촌강임을 정설로 확립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홍근 회장은 “그동안 선양회가 추진해 온 백제부흥전쟁 희생자 위령문화제 참여와 종합토론회, 전투유적지 탐방들의 성과를 충남도·당진시 등과 공유하겠다”며 “고증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설 정립으로 당진을 한·중·일 상생 조화와 세계평화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