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가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으며 맹무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지난달 27일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가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으며 맹무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백제부흥전쟁 당진백촌강유적지보존선양회(회장 이홍근, 이하 선양회)가 유적지 탐방을 지난달 27일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당진문화원의 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선양회 회원 22명은 고대면과 석문면에 자리한 백촌강 전투유적지로 추정되는 △막무덤 △맹무덤 △말무덤 △웅포 백촌강 △용무치 △간바위 △차돌배기 △지벌포 △손랑 △분나루 등을 차례로 방문해 1400여 년 전 당시 전투상황을 짐작해보며 역사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향토사학자인 신양웅 자문위원의 설명과 안내가 이뤄졌으며, 석문 앞바다가 백촌강임을 정설로 확립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홍근 회장은 “그동안 선양회가 추진해 온 백제부흥전쟁 희생자 위령문화제 참여와 종합토론회, 전투유적지 탐방들의 성과를 충남도·당진시 등과 공유하겠다”며 “고증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설 정립으로 당진을 한·중·일 상생 조화와 세계평화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