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초등학교 총동문회 신임회장에 남준우씨가 선출됐다. 지난 17일 도성초등학교 총동문회는 각지에서 찾아온 각 기수별 동문들이 모교 운동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행사장에 도착한 동문들은 오랜만에 만난 동기, 선후배와 반갑게 인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차기종 회장은 “선배들이 닦아 놓은 모교의 발전상을 더욱 뒷받침하려고 취임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해 부끄러움만 남는다”며 “어려운 조건에서도 축제행사를 무사히 치르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임원선출에서는 참석한 동문들의 만장일치로 7회 남준우씨가 신임회장에 선출됐으며 8회 남향우씨가 부회장에 선출됐다.

남준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들의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동문들의 도움과 결집된 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고향사랑과 함께 모교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갖고 이후 총동문회 행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남준우 회장은 차기종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동문들의 고마운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