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중학교(교장 손인영) 청소년들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승란, 이하 적십자)가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봉사는 호서중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학교에서는 재료비 200만 원을 지원하고 졸업을 앞둔 중3 학생 7명과 한주연 학부모회장이 봉사에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했다.
이날 활동이 2022년 마지막 봉사였던 적십자에서는 17개 단위봉사회 임원진이 모두 참여했다. 봉사원들은 딸기 카스테라 1000개를 함께 만들었으며 만든 빵은 순성면 내 지역아동센터, 두리마을, 정미·대호지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됐다. 또한 독일빵집 심중섭 대표가 빵 만들기를 지도했다.
한주연 학부모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따듯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내가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승란 회장은 “빵 만들기 봉사 때마다 박종순 빵굼터 분과장이 빠짐없이 봉사해줘 고마웠다”며 “사랑의 빵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분들에게 좀 더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