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송악읍 반촌리와 신평면 도성리 등 당진지역 국도 병목지점 2개소에 대한 개선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당진시는 사업비로 45억 원을 확보했다.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은 도로 구조가 취약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거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국도 구간을 개선하는 것으로,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송악읍 반촌리 국도32호선 가마못교차로 국도 진입연결로 설치사업(35억 원)과, 신평면 도성리 국도38호선 도로기하구조 개선사업(10억 원)이다. 특히 가마못교차로는 국도 진입연결가 없어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33건에 이르고, 사고로 인해 부상을 입은 환자가 17명이 발생하는 등 교차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당진시에서는 당진지역 주요 교차로 등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을 적극 발굴해 개선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 발생을 감소시키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