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장애인선수 등 1만여명 참가

제7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당진에서 열린다.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장애인 체육대회에는 충남도내 3천여명의 재가 장애인과 특수학교, 시설원생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응원단등 1만여명이 참가해 재활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 체육의 저변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13일 역도 체급별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는 14일 오전 10시 당진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개최하며 곧이어 육상, 배드민턴, 줄다리기 등 16종목에 걸쳐 장애인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또 부대행사로 휠체어 타고 달리기 등 장애 체험 행사와 장애 직업상담, 보장구 수리운영 등도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당진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 관련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충남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바 있는 장애인협회 당진군지회(회장 김기두)를 비롯 당진군 선수단도 개최지로서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훈련에 전력투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