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가화포도축제가 지난 27일 포도수확이 한창인 순성면 본리에서 군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가화포도작목회(회장 정동호) 주관으로 올해 여섯번째를 맞는 이날 포도축제에서는 행사에 앞서 포도농가 교육이 실시됐으며 이어서 우량포도경진, 포도시식회, 포도떡 등 가공식품 전시회 등이 본1리 마을회관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규모있게 진행된 과거의 축제와 달리 경비문제로 마을단위행사로 조촐하게 치러졌다.

한편 올해 도지사 추천 농·특산물로 지정받아 우수한 품질을 대내외에 과시한 가화포도는 농협을 통한 계통출하 외에 오는 10월 중순경까지 본1리 현지에서 직판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