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9 · 문화·교육 · 한수미
편종만 당진외국인교회 담임목사아내와 함께한 꿈만 같았던 43년
…하고 아내와 미국 여행을 함께 가고 싶었는데 은퇴하기 8개월 전 아내는 나를 남겨 놓고 먼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5. 아내의 희생 나는 신학대학교 4년, 대학원 2년으로 총 6년을 공부했다. 내가 공부할 때 아내는 옷 수선을 해가며 나와 두 아들…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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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건 · '나를 나에' · 문화·교육 · 최근 기사부터2 / 5쪽
2019.12.09 · 문화·교육 · 한수미
…하고 아내와 미국 여행을 함께 가고 싶었는데 은퇴하기 8개월 전 아내는 나를 남겨 놓고 먼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5. 아내의 희생 나는 신학대학교 4년, 대학원 2년으로 총 6년을 공부했다. 내가 공부할 때 아내는 옷 수선을 해가며 나와 두 아들…
2019.11.04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다. 아버지 쪽 4남매, 어머니 쪽 3남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 나를 포함해서 3남매, 어찌 되었건 나에게는 10명의 남매가 있다. 없이 지내던 시절에 살다 보니, 다 뿔뿔이 흩어져 살았다. 그 시절은 우리 집만 그런 게 아니고 내 주위에 그런…
2019.10.07 · 문화·교육 · 한수미
… 권태정)와, 재테크를 했던 어머니는 늘 바빴다. 막다른 선택까지 했던 나를 극복하게 해 준 건 아버지였다. 새벽마다 “산아”라고 부르며 나를 깨웠고 산으로 데리고 갔다. 산타고 내려오면 꼭 우동 한 그릇을 사주셨던 것이 생각난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
2019.09.06 · 문화·교육 · 한수미
…번 -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초대회장 - 해나루시민학교 교감 1. 나에게 귀한 옛 사진 이 사진은 무려 60년도 더 된 1966년에 촬영한 사진이다. 나도 이 사진이 남아 있는 줄 몰랐다.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는 언니의 소개로 적십자지…
2019.08.26 · 문화·교육 · 윤찬식
…인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석 체육선생님이 체육시간에 유도하는 모습을 보고 나를 운동부로 영입했다. 때문에 용인대학교에 진학하는 등 운동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송산면 동곡리에 위치한 현대에비뉴에서 관리소장을 맡고 있다. 활동적인 성격이어서 일을 …
2019.05.13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을 지켜야만 했다. 친구나 친척보기 창피한 줄 몰라 그런 것도 아니다. 나에게는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 속 모르는 사람들은 칠남매 막내로 태어나 부모 형제사랑 듬뿍 받아 아쉬움 없이 자란 것이 부족이었을 거라고들 한다. 엄마 따라 꽃놀이 나온 아이처…
2019.05.03 · 문화·교육 · 김예나
…했다. 그는 “내 욕심, 내 출세를 위해 가족을 버릴 수는 없었다”며 “나에게 학위나 명예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날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아내, 엄마에서 나 ‘김숙희’로 ‘춘향이의 고장’ 전…

2019.01.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다시 기운을 차릴 수 있었고 주택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었다. 나에겐 너무도 감사한 이들이다. 4. 가족과의 추억 난 25세 때 아내 김천순 씨와 결혼했다. 당시 (구)송악농협이 종합청사를 신축해 2층 회의실을 예식장으로 겸해서 썼는데, 우리…
2018.12.29 · 문화·교육 · 한수미
…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낸 시다. <봉사시간>에는 “아이들에겐 거인 같은 나를 지우고/ 조물조물 찰흙인형 하나 세워주었다/ 이제 작은 찰흙인형에게/ 아이들의 작은 것들이 충분하게 채워졌을까/ 나는 거인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세현 학생은 …
2018.05.0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아이들이 먼저가 아닌 부모가, 어른이 먼저 읽어야 한다. 책을 보면서 나를 만나고, 나에 대한 이해가 돼야 아이를 이해할 수 있다.
2018.01.11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호흡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멋진 일이었다. 이제 나에게는 형님이라 부르는 20대 동생들이 수두룩하게 생겼다. 장애인과 고령자들의 차별화된 창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위해 창업대학원에도 입학했다. 오늘도 나는 나의…
2017.06.16 · 문화·교육 · 한수미
… 것은 언어의 장벽이나 문화 차이가 아니라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나에게 진심으로 다가온 친구와 부모님의 배려와 사랑이었다. 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은 단지 문화체험이 아니라 더 나아가 기존의 나보다 더 넓은 시야와 더 깊은 마음을 기르고 성장할 수…
2017.03.1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있는 사람이다. 그의 생명과 재산 모두 법이 지켜주기 때문이다. 누가 나에게 신체적 폭력이나 위협을 가한다면, 그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것은 나의 주먹이나 다른 무기가 아니라 그러한 사람을 처벌하는 법이다. 누가 나의 재산을 탈취하려 한다면, 그로부터…
2017.01.2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뜨거운 아스팔트에 나선 것은 지난 해 7월부터다. 얼굴과 이름은 몰라도 나를 구터미널에서 1인 시위하는 사람으로 소개하면 ‘아’ 하면서 고개를 주억거린다. 물론 그 표정들은 내가 아스팔트 위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만큼 각양각색이다. 한 가지 쟁점을 가…
2016.12.1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아니었다. 바로 친구 로라의 인정과 격려였다. 나는 그 인정과 격려를 나에게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그로 인해 나는 자존감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가짜웃음을 인지해내지 못할 정도로 둔하디 둔해서, 타인이 아닌…
2016.10.20 · 문화·교육 · 김예나
… 어머니는 나중에 농사짓는 것이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며 나를 토닥이셨는데, 살다보니 맞는 말인 것 같다. 가끔 인천에서 열리는 동창회에 나가면 친구들은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는 내가 부럽다고 한다. 세 번째 사진은 군에서 찍은 사진이다…
2016.05.01 · 문화·교육 · 김예나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취재·보도합니다. 회원 한마디 “나에게 수필이란?” 이진복: 출출한 오후 한낮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숯불에 돼지고기 구워가면서 막걸리 한 잔 하는 꿀맛 같은 휴식 한현숙: 지친 일상을 탈출하고 싶을 때 주어진 하…

2016.04.16 · 문화·교육 · 김예나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2015.10.08 · 문화·교육 · 김예나
…곤 했던 나는 3년 전 기타를 다시 잡았다. 레슨도 받고 독학도 했다. 나에게 기타를 빼면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 잠깐이라도 시간이 비면 기타를 잡는다. 나는 내 기타를 ‘애인’이라고 말한다. 남은 인생이 지금껏 살아온 인생보다 적게 남았다. 인생을…

2015.08.21 · 문화·교육 · 김예나
…언저리에 조용히 자리를 잡았다. “오롯이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좋아요.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잖아요. 이곳에서 소리 나는 것은 오직 새 소리 뿐이죠.” 혼자 있으되 답답하진 않은 모양이다. 산꼭대기에 위치한 그의 집이자 작업실 우송산방(右松山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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