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30 · 지역사회 · 한수미
석문회복기요양병원 ‘장례식장’ 두고 갈등 심화
… 맞이하는 가운데 1/3에 해당하는 180여 명이 석문회복기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난다”며 “환자를 회복시켜 퇴원하는 것도 병원의 역할이지만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갖도록 돕는 것도 병원이 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종을 맞이한 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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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건 · '가족 세상'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3 / 12쪽
2021.04.30 · 지역사회 · 한수미
… 맞이하는 가운데 1/3에 해당하는 180여 명이 석문회복기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난다”며 “환자를 회복시켜 퇴원하는 것도 병원의 역할이지만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갖도록 돕는 것도 병원이 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종을 맞이한 환…
2021.04.16 · 지역사회 · 한수미
…지 않은 화장실에 갇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해 영양실조와 골절 등으로 세상을 떠났다. 차 복지사는 “2014년 크리스마스부터 보이지 않아 2016년 3월 원영이가 발견될 때까지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시신 상태가 좋지 않아) 아이를 보지 않…
2021.01.11 · 지역사회 · 박경미
…으로 들어온다 왁자지껄한 식당 분위기에 맞어 단절된 삶이 지루했다는 둥 가족과 보낸 사연들이 식당 공기와 희석되어 소리로 식당을 가득 채운다 세상사 시끄러운데 속 편할 리 없지만 어찌하겠는가 한잔 술로 달래며 우리들에게 뭐 있나 독자들에게 매력적인 글…
2021.01.1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2020년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듯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이 심리적으로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당진시가족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중 일부를 지면에 소개하고자 한다…
2020.12.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소통’이라는 단어는 지금의 시대에 매우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하나 소개하려 한다.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기 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종이신문을 펼쳐서 꼼꼼히 읽어보고 하루를 시작한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2020.10.24 · 지역사회 · 한수미
…시절엔 겉대와 속대 모두 넣어 김치를 담갔다. 손님에게 속대를 내어주고 가족들은 남은 겉대에 호박을 썰어 넣어 끓여 먹던 것이 호박지였다. 노일남 씨는 “호박지는 우리 어렸을 때, 못 먹던 시절에 만들어 먹던 음식”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박고지떡에는 …
2020.10.16 · 지역사회 · 김예나
…부분의 장례절차를 상조회사에서 전문적으로 진행하지만, 과거엔 갑작스럽게 가족을 떠나보내며 경황이 없는 상주를 도왔던 건 이웃에 사는 마을주민들이었다.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장례 과정에서 일손을 돕고자 마을주민들은 연반계를 조직해 상부상조했다. 지금은 거…
2020.08.0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한다. 그러나 나는 ‘나 혼자만의 내가 아니다’고 주장하고 싶다. 내가 세상에 태어날 때 탄생하게 해준 부모님과 하나님이 특별히 점지해준 ‘덕’이라고 할까? 그리고 조상, 조물주의 은혜가 아닐까 한다. 그러니 나만이 누리는 행운과 영광이 아닐 수 없다…
2020.07.25 · 지역사회 · 박경미
… 죽는다는 것을 알지만 실제로 죽음 앞에서 의연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가족의 죽음 앞에 남겨진 사람들이 빠르게 슬픔을 이겨내고 장례를 치르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에 그 옆에서 장의사가 장례의식을 돕는다. 인생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장례지도사인 …
2020.07.25 · 지역사회 · 임아연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어떤 빛나는 꽃들…
2020.07.03 · 지역사회 · 박경미
…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직원이 A씨의 친구를 찾아갔고, 부산에 있는 가족들에게 연락한 결과 두 자매는 부산에 없었다. 가족들의 신고로 지난 1일 밤 경찰이 자매의 자택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각자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로 남자친…
2020.06.01 · 지역사회 · 한수미
…바로 지원했다. 당진을 떠나 대구에 도착할 때까지도 미용실 직원은 물론 가족에게조차 말하지 않았다. 그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점이었지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봉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대구의 현실은 마치 전쟁터 같았다. 그가 처음 병원…
2020.03.06 · 지역사회 · 임아연
…서 26명이 참전했는데, 전장에서 죽은 사람도 있고, 고향에 돌아온 뒤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다. 현재는 3명만 살아 있다. 어린 청년들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상대를 죽여야만 살 수 있는 잔인한 세월이었다. “북한군이 개처럼 보였어. 짐승이라고 …
2020.02.07 · 지역사회 · 한수미
… 노력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처음 함께 한 봉사는 원당중학교에 소속된 가족봉사단이었다. 그때 함께 봉사를 시작하며 소통의 기회를 넓혀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집에서는 보지 못했던 모습도 발견하곤 했다고. 아들 동국 학생은 “아버지가 집에선 엄격한 …
2019.06.28 · 지역사회 · 박경미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가족봉사단 부 정현석·모 최선희·자녀 정류찬·정연지 가족이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해 선수선서가 이뤄졌다. 이어 알리스응원단과 신성대 초아봉사단의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풍선…
2019.06.24 · 지역사회 · 김예나
… 거실에 걸어놓았다. 우두리 출신인 어머니의 故 이학보 여사는 50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때 내 나이는 21살로, 동두천에서 의무병으로 군 복무를 하고 있었다. 당시 큰형에게서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듣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이때는 지금처럼 병원이 없어 …
2019.06.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살아가는 경향이 많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많은 부분에서 노력하지만 가족주기와 발달 단계를 알아야 한다. 예비부부(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의사소통기술, 가계도 분석, 성장배경, 가족사를 이해하고,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장년기, 노년…
2019.06.14 · 지역사회 · 박경미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은 편리해졌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는 여전히 몸과 마음을 써야 한다. 묵묵히 오랜 시간동안 우리 삶에서 봉사하며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83세에 봉사하는 노인 김응배 씨도 그 중 하나다. 김 씨의…
2019.05.24 · 지역사회 · 한수미
…미선 씨의 남편은 군인이었다. 꽤 높은 직급이었지만 심장마비로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생계의 어려움에 직면하며 두 딸을 먼저 한국으로 보냈다. 그리고 종종 불법전화로 안부를 확인했다. 그러다 탈북으로 서로의 생사를 모르던 모자(母子)의 소식을 …
2019.05.24 · 지역사회 · 한수미
… 되면서 현재 장례선양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례선양단은 국가유공자들이 세상을 떠나면 대통령 근조기를 전하고 태극기 관포와 단체조문을 한다. 일주일에 많으면 5군데의 장례를 가기도 한다. 갈 때마다 항상 ‘그동안 고생 많았으니 편히 가시라’는 말로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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