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8 · 문화·교육 · 임아연
[어르신 영상 자서전 ‘학교 가는 길’ 5] 고된 인생 끝에 찾아온 행복 ‘배움’
…물로 빨래를 해야 했다. 그러다 동네 어른이 서울에 가면 밥도 잘 얻어 먹고 괜찮을 거라면서 서울에 데려다 줬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식모살이를 하며 갖은 고생을 했다. 연탄보일러를 뗐던 시절, 식모로 얹혀살던 주인집 식구들은 따뜻한 아랫목에서 잠을 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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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건 · '먹고 보고' · 최근 기사부터3 / 18쪽
2022.10.28 · 문화·교육 · 임아연
…물로 빨래를 해야 했다. 그러다 동네 어른이 서울에 가면 밥도 잘 얻어 먹고 괜찮을 거라면서 서울에 데려다 줬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식모살이를 하며 갖은 고생을 했다. 연탄보일러를 뗐던 시절, 식모로 얹혀살던 주인집 식구들은 따뜻한 아랫목에서 잠을 잤…
2022.10.24 · 정책·행정 · 박경미
…당에 와서 밥을 먹었는데 ‘계속 식당을 운영해줘서 고맙다’고, ‘맛있게 먹고 간다’고 인사해 감동을 받았다”며 “단순히 돈을 번다고만 여겼으면 계속 해동장을 운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결같은 맛의 우거지찌개 이 대표는 우거지찌개, 비지찌개, …
2022.09.02 · 문화·교육 · 박경미
…미 농사를 짓기 전에는 제약회사에서 1년여간 일했다”라며 “열심히 하면 먹고 살만 하다고,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꽃 농사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농원은 자신의 이름을 따 ‘연아장미’라고 이름 지었다. 장미꽃을 제 새끼라 생각하며…

2022.08.19 · 산업·경제 · 한수미
…이 보여요” “출근해서 유니폼을 입고 일을 하다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먹고 있으면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전문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행복해요. 카페 일은 저에게 활력소이자 엔돌핀이에요. 계속해서 이 일을 하고 싶습…
2022.07.11 · 산업·경제 · 당진시대
… 살던 어촌계장 홍헌팔 씨가 주로 맡아서 해주었다. 물때는 밤하늘 달을 보고 알았다. “물고기 잡는 걸 계산해가지고서 반은 배(선주 몫)로다 떼놓고 반은 선원들이 나눠가지는 거지. 오늘 10시라면 내일 1시간씩 느리니께. 물이 하루에 한 시간씩 늦어.…
2022.06.03 · 산업·경제 · 김예나
…~3회는 부모님을 도와 농사를 지었다. 호기심이 많은 이범재 씨는 과일 먹고 남은 씨를 화분에 심는 것이 취미이기도 했다. 씨만 보면 모은다는 이 씨는 어느 날은 파파야 씨를 모아 침대 밑에 두고 따듯하게 보관한 후 심기도 하고, 두리안 생과를 먹은 …
2022.05.09 · 정책·행정 · 한수미
…게 덕부엌을 문 열게 된 이 대표는 “면천에 와서 책방인 오래된 미래를 보고 이곳 옆에 작은 식당을 하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동네 사람들도 너무 좋은 이 동네라면 살기 좋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공동체적인 삶을 지향해 왔어요.…
2022.05.0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 운동도 하고, 매일 만나는 친구와 함께 경로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하다 보면 하루가 즐겁고 짧은 듯이 지나갔었다. 노인복지관 회원들은 한때 각자의 영역에서 멋지고 바쁜 삶을 살아왔기에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노인복지관을 내 생활의 …
2022.03.14 · 지역사회 · 한수미
…가하는 것이 승아 씨의 일상이었다. “센터에서 친구들을 만나 함께 밥을 먹고 보드게임도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밖에서 꽃잎을 따다 공예품을 만들었던 것도요. 여름에는 워터파크, 겨울에는 스키장도 갔었죠. 센터 프로그램이 끝나면 센터 차량 없…
2022.02.19 · 정책·행정 · 김예나
…다. 그때부터 40년이 넘도록 농사를 짓고 있다. 그는 “몸 건강히 잘 먹고 잘 자다가 때가 되면 자식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떠나는 게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면천면에 거주하면서 노인회장 뿐만 아니라 마을 이장과 농협 이사, 농촌지도자회장 등…
2021.08.29 · 산업·경제 · 김예나
…팔고 서해안 쪽으로 내려왔다”고 말했다. “농촌생활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처음엔 서산으로 내려갔어요. 무작정 온 거라 1년 간 서산에서 방을 얻어놓고 농사 지을 땅을 알아보기 시작했죠. 그러다 소나무가 아름드리 드리워져 있고 토질도 좋은 당진시의 …
2021.07.26 · 지역사회 · 박경미
… 가게에 있지 않아 변을 피한 것이 다행이었다. 그는 “불에 탄 가게를 보고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가게 한편에서 먹고 자고 생활했기에 당장 잘 곳을 찾아야 했다. 3년간 화재보험을 들었지만 올해 만기 후 연장이 안 됐던 터라 보상받을 길이…
2021.06.15 · 환경·안전 · 한수미
… maman)은 프랑스 말로 ‘엄마의 꿈’이라는 뜻이다. 아이가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엄마의 꿈을 담아 수청동에 프리미엄 수제 이유식&아기반찬 전문점인 르 헤브드 마망이 문을 열었다. 두 딸을 둔 이지윤 대표는 태어난 첫 딸의 이유식을 …
2021.06.12 · 문화·교육 · 한수미
…청이 당진초등학교에서만 운영하던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을 당진중과 당진정보고까지 추가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안 가까이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살피며 필요한 것을 찾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당진초에서는? 끼니 거르는 학생 위한 ‘아침머꼬’ 칭찬스티…
2021.05.31 · 환경·안전 · 박경미
…양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든 것을 문화라고 여기면 된다. 우리가 먹고, 입고, 즐기고, 보고, 듣는 모든 것이 문화이며 일상과 항상 공존하고 있는 것이 문화다. 문화가 발전하면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높아지고 도시와 국가가 부강해진다. 특히 문화…
2021.01.08 · 문화·교육 · 김예나
…우사가 한순간에 무너져 너무 속상했다”며 “소가 비를 맞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내가 만든 치즈가 제일 맛있대!” 30년 간 착유만 해 온 정윤목장이 유가공을 하게 된 것은 한흥순 씨의 제안 때문이다. 3년 전 한 씨는 당진낙…
2020.10.23 · 산업·경제 · 김예나
… 한국에 다시 오니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는 현실을 마주해야 했다”며 “먹고 살기 위해 예상치도 못한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다시 시작한 한국생활은 이전의 태국생활과는 너무 달랐어요. 한국에서는 돈이 있어야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더라…
2020.09.20 · 산업·경제 · 김예나
…민, 철분제 등 적게는 하나부터 많게는 대여섯개씩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있다. 하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필요성을 알면서도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순성면 백석리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유통회사인 SE바이오텍(대표 권백진)은 ‘누구든지 먹…
2020.07.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님을 알기에 겉으로 티를 낼 수는 없었다. 무기력하게 며칠 동안 뉴스를 보고 들으면서 지금의 이 상황이 지나가는 바람이 아닐 것이라는 현실을 파악하게 됐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내 사업뿐만 아니라 딸이 다니던 직장에서도 무급휴직을 시작했다고 들었다…
2020.07.14 · 산업·경제 · 한수미
고기와 채소가 산처럼 쌓여 눈으로 보고, 입으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연남물갈비가 당진에 새로 문 열었다. 연남물갈비는 새로운 형태의 물갈비다. 등갈비 위에 미나리와 떡, 파채, 각종 버섯, 콩나물, 당면을 올린다. 그리고 다시 얇게 썬 소목심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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