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4 · 지역사회 · 한수미
생사의 경계에서 만난 인연
…다”고 말했다. 김미선 씨의 생활도 마찬가지였다. 쓰레기장을 ‘달러상점’이라고 불렀다. 버려진 깡통조차 그들에겐 백화점의 물건과 같았기 때문이다. 몰래 주워와 닦고 닦아 면회온 사람들이 가져 온 강냉이가루와 바꿔 먹었다. 다리가 아파 외부 작업을 못나…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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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건 · '이제 이라고' · 지역사회 · 최근 기사부터5 / 14쪽
2019.05.24 · 지역사회 · 한수미
…다”고 말했다. 김미선 씨의 생활도 마찬가지였다. 쓰레기장을 ‘달러상점’이라고 불렀다. 버려진 깡통조차 그들에겐 백화점의 물건과 같았기 때문이다. 몰래 주워와 닦고 닦아 면회온 사람들이 가져 온 강냉이가루와 바꿔 먹었다. 다리가 아파 외부 작업을 못나…
2019.05.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고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연다는 의미에서의 가벼움이다. 은퇴란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된다. 나의 은퇴는 지난 46년이라는 목회일정과 탑동교회 개척 후 38년이란 모든 성직자로서 삶의 익숙했던 것들로부터 멀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2019.05.07 · 지역사회 · 한수미
…, 상호 정보교류 및 기타 협력사업을 약속했다. 박현숙 세한봉사단장은 “이제 막 시작하는 새내기들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일 지라도 기관장들이 따뜻하게 보듬어 주길 바란다”며 “세한봉사단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6 · 지역사회 · 한수미
…서 일하다 나이가 더 들면 먼저 떠난 아내 곁으로 가고 싶은 것이 소원”이라고 덧붙였다. 젊은 부부의 153할인마트 대호지 차부(정거장)에는 153대호할인마트와 대호식품이 나란히 자리해 있다. 153대호할인마트는 손정훈·김은희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2019.01.18 · 지역사회 · 한수미
…만약 재단 지원과 같이 지원의 기회가 없었다면 사업을 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제는 지속가능 상생재단 자체의 자립을 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경복 이사장은 “재단 역시 미래를 구상해야 할 때”라며 “슬래그 업체 외에도 더 많은…
2019.01.04 · 지역사회 · 한수미
…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친구 모임은 물론 책으로 함께 소통하니 이제는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그에게도 열정과 냉정의 순간이 있었다. 정 이사장은 “반딧불나눔복지재단을 설립하고 발로 뛴 지금이 열정의 순간”이라고 말했다…
2018.12.22 · 지역사회 · 한수미
…다”고 말했다. 고시원 전전할 수밖에 그때부터 그는 자신의 인생을 하향선이라고 표현했다. 건강은 악화됐고, 일을 할 수 없었으며, 아내는 떠났다. 집을 팔고 작은 고시원에 몸을 뉘일 수밖에 없었다. 키가 작은 그가 반듯이 누우면 한 공간이 가득 찼다.…
2018.10.21 · 지역사회 · 김예나
31개의 마을이 자리한 송악읍은 과거와 달리 이제는 도·농복합지역이다. 현대제철 등 많은 기업들이 송악읍에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송악읍의 인구도 자연스럽게 증가해 현재 2만9000여 명의 읍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송악읍의 중심마을인 기지시리와 …
2018.07.07 · 지역사회 · 김예나
…가 문화공연을 진행하기도 한다. 난지섬에서 문화공연이 열리는 날은 잔치날이라고. 이날은 난지섬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날이다. 더불어 석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1회 노인대학을 방문해 오카리나, 민요 등을 재능…
2018.05.08 · 지역사회 · 한수미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도 있지만 고기의 맛을 더 좋게 하는 것이 큰 역할”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기를 다 먹은 뒤 나오는 볶음밥도 별미다. 게다가 볶음밥을 볶는 기술을 보는 것과 함께 토끼와 하트, 네잎클로버 등 손님들 취향에 맞춰 캐릭터로 만들어 주는…
2018.04.20 · 지역사회 · 김예나
… 수 없는 기관이라는 걸 알았다면 농어촌공사의 임대 추첨에 참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진낙협은 자신들이 고정직불금을 받을 수 없는 기관이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직불금을 미끼로 간척지 임대를 포기시킨 뒤, 약속 이행을 요구하자 발뺌을…
2018.04.13 · 지역사회 · 김예나
…는 “30여 년 간의 사역 중 베풀어 준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기아대책본부의 캄보디아 예수마을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은퇴소감을 전했다. 한편 편목사는 송악읍 반촌리 출신으로, 27년 전 천안시 쌍용동에 있던 고아원에서 팔복감리교회를…
2018.04.13 · 지역사회 · 김예나
…짐했다. 정완옥 지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해 원조를 받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나라에 도움을 주는 입장이 됐다”며 “이러한 기적은 위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저력이었고, 그 밑바탕에는 새마을운동이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
2017.12.02 · 지역사회 · 한수미
… 즐겁단다. 김 씨는 “지금껏 봉사에 대해 모르고 살았다”면서 “하지만 이제 그 어느 때보다 봉사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출신의 김 씨는 지난 3년 전 경기도 수원에서 당진을 찾았다. 거산장로교회 허병옥 목사에게 존경심을…
2017.08.12 · 지역사회 · 이영민
…등 이웃과 함께 했더니 지금 살고있는 신평에서 만큼은 친구가 많습니다. 이제 당진은 제 노후를 보내고 싶은, 보내야 하는 곳이죠.” 한편 그는 4년 전 상황버섯 농사와 함께 수입다육이 농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200평 규모의 작은 농장이지만 국내희귀…
2017.07.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말했다. 한편 그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 동료들은 그의 건강을 우려해 이제 그만 일 하라고 권유해도 소용이 없다. 그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지만 오히려 캠핑장 관리를 위해 조금이라도 움직이고 활동하기 때문에 병이 악화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캠핑…
2017.06.29 · 지역사회 · 임아연
… 앞으로 합덕역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남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순성의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진흥지역 규제를 완화하고, 중형아파트 건립이 필요하다”면서 “당진시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지역에 더 많은 …
2017.06.24 · 지역사회 · 이영민
…픈했다. 태안이 고향인 오남순 대표가 당진에 온 지도 23년이 넘었다. 이제는 당진이 자신의 고향이라는 오 대표는 4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 어르신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자 효드림요양센터를 개업했다. 주부로서 아이들을 키우기 바빴던 그는 눈코 뜰 새 없…
2017.05.13 · 지역사회 · 이영민
…을 개발했고 개업하기 전 아이들에게도 가끔 오리육개장을 요리해줬습니다. 이제 많은 시민들에게 오리육개장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한방오리육개장은 작은부엌의 주메뉴다. 당귀, 구기자 등 13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간 육수를 유 대표가 개발한 노하우로 끓인다.…
2017.05.12 · 지역사회 · 한수미
…것은 아니었다. “감자라도 배불리 먹고 살았다면 국경을 넘지 않았을 것”이라고 소은 씨는 말했다. 하지만 흙먼지가 뒤덮인 쌀이라도 먹기 위해서는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을 오가야 했고, 그날 역시 급하게 필요한 15만 원 때문에 중국으로 향했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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