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 지역사회 · 한수미 기자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그 후’ 남겨진 이들의 역사 ② 고완호 씨“대침으로 증조부의 발톱 아래를 찔렀어요. 아직도 원한이 많습니다”
…지사의 손자이자 고완호 씨의 아버지는 일본으로 징용을 가는 바람에 늦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봤다. 그때 첫 아이가 고완호 씨로, 증조부는 그를 땅에 내려 놓지 말고 키우라고 할 정도로 아꼈다고 한다. 어려운 사정에 밥도 못 먹던 시대에 고 씨를 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