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03.27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정말로 눈이 부시구나 - 김용택
정말로 눈이 부시구나 김 용 택 봄비 지나간 밤 사이에 풀들이 이렇게나 돋아났구나 논둑길로 집에 가다 쭈그려앉는다 아직 찬바람 찬 서리 남았는데 너는 쑥 아니냐 우리 민해 갓 태어났을 때 손같이 여리구나 민해는 이제 커서 전주에 갔단다 너는 자운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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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김용택' · 1995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5.03.27 · 인물·동정 · 당진시대
정말로 눈이 부시구나 김 용 택 봄비 지나간 밤 사이에 풀들이 이렇게나 돋아났구나 논둑길로 집에 가다 쭈그려앉는다 아직 찬바람 찬 서리 남았는데 너는 쑥 아니냐 우리 민해 갓 태어났을 때 손같이 여리구나 민해는 이제 커서 전주에 갔단다 너는 자운영 아…
1995.03.06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당신 없는 하루 김 용 택 해 뜨니 앞 강물은 저리 흐르요 당신 떠난 이 나라 쳐다볼 곳 없는 내 눈길이 먼 허공을 헤매이고 헛헛한 마음도 이리 기댈 곳 없으니 이 맘이 시방 맘이 아니요 차라리 이 몸 이 맘 이 강물이 다 가져가 불고 저 강물에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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