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0.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김하린의 '폭풍주의보'
자그마한 섬 홍도를 더이상 구경할 것도 없거니와 주머니 사정도 그리 넉넉한 편이 못되었다. 그런데...... 1. 세째날 해수면 위로 안개가 짙었다. 창문을 열자 습한 바람과 함께 안개가 우욱하니 몰아쳐 들었고, 저만큼 떨어진 해상에 열 대여섯 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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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0.0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자그마한 섬 홍도를 더이상 구경할 것도 없거니와 주머니 사정도 그리 넉넉한 편이 못되었다. 그런데...... 1. 세째날 해수면 위로 안개가 짙었다. 창문을 열자 습한 바람과 함께 안개가 우욱하니 몰아쳐 들었고, 저만큼 떨어진 해상에 열 대여섯 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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