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54호(1994.12.26)특집기사/홍순주씨와
…똑한(?) 공무원들이 밝혀 나에게 연고권을 주지 않았을 테지 줬겠느냐? 먼저 3천평은 이미 줬고, 희사하기로 했던 나머지 1만여평은 줄 의사가 없다. 이유는 말하기 싫고 어쨌든 법적으로 해도 내가 이기게 되어 있다. 마을유지로 항상 봉사하며 남에게 피…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9건 · '내가 먼저' · 1994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4.12.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똑한(?) 공무원들이 밝혀 나에게 연고권을 주지 않았을 테지 줬겠느냐? 먼저 3천평은 이미 줬고, 희사하기로 했던 나머지 1만여평은 줄 의사가 없다. 이유는 말하기 싫고 어쨌든 법적으로 해도 내가 이기게 되어 있다. 마을유지로 항상 봉사하며 남에게 피…
1994.12.1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가 계발했다는 ꡐ굴밥ꡑ이 인기가 있어 손님들이 꽤 많이 찾아온다. 음식 내가고 상 치우고 설겆이까지 하다 보면 밤 12시가 넘어서야 하루 일과가 끝난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을 만날 새도 없고 휴일날이라고 어디 놀러갈 여유도 없지만 김씨는 그래도 ꡐ내장…
1994.10.24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원 6명과 함께 ‘한번 열심히 해보자’고 마음을 모으게 됐다. 자신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 쓰레기를 분리해 내놓고 아파트 주부들을 방문하며 설명을 했다. 미처 분리하지 않은 채 나와있는 쓰레기는 직접 자신들의 손으로 분리를 했다. 노력한 결과 재활용할 …
1994.06.20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신다. “왜 살아왔는지 무르것슈.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인데 왜 내가 그 모두를 책임져야 할 상황이 되었는지. 며느리가 나갔을 때에도 한편으로는 원망했지만 뒤돌아서서는 이해가 될 정도로 사정은 좋지 않았지요.” 그러나 체념하고 앉아있을 수가 없…
1994.06.20 · 정책·행정 · 당진시대
…정상적인 수준으로 웃자리가 마련될지라도 “난 아직 나이가 있으니 선배가 먼저 그자리에 앉아야 되지않겠느냐” 고 양보한 일이 여러차례 있었다. 그래서 겉만 보고 그를 무능하다고까지 평하는 사람들도 있었단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 것이다. 자기에게 해당…
1994.05.09 · 환경·안전 · 당진시대
…버릴 각오가 아니면 그런 일을 할 수가 없었지. 가족들 만류도 있었지만 내가 아니면 누가 하나 싶더군.” 신현택씨는 원래 교편을 잡고 있었다. 석문국민학교와 경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삼봉국민학교에서 교직에 몸담고 있던 중 가정형편으로 농사를 짓게 되었다…
1994.04.11 · 환경·안전 · 당진시대
…연행된 주민대표들이 석방된다’며 합의를 종용했으나 주민들은 연행대표들을 먼저 석방하고 협의할 것을 주장, 사태의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일련의 과정에서 보여준 화성사업소와 성림산업의 자세가 문제를 장기적으로 끌게 될 것이라고 판단한 대책위원회는…
1994.03.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시는 할머니이다. 슬하에 딸 수분씨(59세)를 두었는데 “글쎄 애미보다 먼저 갈랴구, 풍에다 당뇨병까지 곁들여 벌써 3년째 꼼짝 못하고 몸져 누 워있단 말이야. 어쩌자구 이 늙은 애미보다 먼저 갈랴구 그러는지” 하면서 조상들의 묘 탓이라고 혀를 차신다…
1994.01.3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에 적어본다. “가난한 분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또 돈을 전하고져 하면 먼저 나자신이 더 없이 가난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결코 호기심을 품지도, 야심을 갖지도, 젠체하거나 오만하지도 않아야 한다. 내가 있어야 할 유일한 자리는 가난의 자리. 고독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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