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1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서금구의 사람아 사람아-윤중하 합덕 도곡리
… 저지른다니깐” 그때 아들애가 묵묵히 테이불 밑에 기어들어가 깨진 그릇 조각을 주워 모은다. “넌 뭘 하는 거지?” 서슬이 푸르게 묻는 엄마에게 아들은 태연하게 대답한다. “엄마가 이 다음에 늙은이가 되었을 때를 위해 남겨두려는 거야” 무모노성인(無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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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마음 조각' · 1995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5.1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저지른다니깐” 그때 아들애가 묵묵히 테이불 밑에 기어들어가 깨진 그릇 조각을 주워 모은다. “넌 뭘 하는 거지?” 서슬이 푸르게 묻는 엄마에게 아들은 태연하게 대답한다. “엄마가 이 다음에 늙은이가 되었을 때를 위해 남겨두려는 거야” 무모노성인(無侮…
1995.07.2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케미솔 톱에 반바지를 입은 X세대 틈을 걸어가면 조각공원에 들어선 기분마저 들어 마음까지 시원함에 젖어든다. 그런데 가끔 꼴불견들도 만나게 된다. 나이가 지긋하게 환갑은 되었을 할머니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나온 것이다.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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