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03.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봄바람 처음 분 날 - 김태숙 기자
…우내 바싹 마른 가슴만 저리 흔드는 나무 하나 이제는 누구도 한 사람을 위해 기다릴 시간을 갖지 않는 마을 빈 터에 봄이 와도 오지 않는 많은 것들을 기다리며 왜 홀로 마른 가슴에 찬 겨울 묻고 섰는지 오늘 봄바람 속에 이렇게 처연히 서서 오지 않은 …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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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무엇을 위해' · 지역사회 · 1995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5.03.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내 바싹 마른 가슴만 저리 흔드는 나무 하나 이제는 누구도 한 사람을 위해 기다릴 시간을 갖지 않는 마을 빈 터에 봄이 와도 오지 않는 많은 것들을 기다리며 왜 홀로 마른 가슴에 찬 겨울 묻고 섰는지 오늘 봄바람 속에 이렇게 처연히 서서 오지 않은 …
1995.01.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나선 아버지가 소년의 모습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왔다. “얘야,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니?” “저는 지금까지 금덩이를 찾고 있었어요” “금덩이?” “아버지 잠깐만 기다리세요” 소년은 맑아지는 강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소리쳤다. “저것 보세요. 물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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