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0 · 지역사회 · 우현선
[당진시대 갤러리 |이경숙 씨의 ‘세상밖으로’] “내 그림의 화두는 늘 자연”
… 않나요? 말려둔 황태에서 널어둔 그물에서... 평화롭게만 보이는 바다 속에는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살아 숨쉬고 있잖아요. 바다의 풍요로움을 세상 밖으로 건져내는 어부의 삶이 느껴지는 한 장면이었어요. 제 마음 속 에너지를 밖으로 끌어내는 마음으로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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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 · '세월 속에' · 지역사회 · 200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8.10.20 · 지역사회 · 우현선
… 않나요? 말려둔 황태에서 널어둔 그물에서... 평화롭게만 보이는 바다 속에는 무궁무진한 생명력이 살아 숨쉬고 있잖아요. 바다의 풍요로움을 세상 밖으로 건져내는 어부의 삶이 느껴지는 한 장면이었어요. 제 마음 속 에너지를 밖으로 끌어내는 마음으로 그린…
2008.07.07 · 지역사회 · 우현선
…200호가 넘는 집이 야트막한 돌담을 사이에 두고 한 집처럼 살았다고. 세월이 흐르면서 이웃들이 하나둘 육지로 떠나고 운명을 달리해 원주민이라 할 수 있는 섬 토박이는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소난지도에는 45가구가 살고 있으며 이중 고향이 소난지도인…
2008.06.16 · 지역사회 · 우현선
부정 父情 오랜 세월 바래어 아버지 머리카락 닮은 들풀 헝클어진 무덤에 봄아지랑이 덮고 누우신 아버지 때로는 잘못한다 매질도 하시지 잘한다 믿는다 그 말씀이 채찍인 줄 이제 압니다 제 앞에 큰애가 앙살하던 내 나이를 먹고 나서야 그 날 이후 아버지는 …
2008.05.12 · 지역사회 · 우현선
…받고 의지하는 것이 어쩌면 이런 마음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다. 역사 속에서도 힘든 시간을 ‘신’에게 의지하며 위안을 받았던 흔적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미륵신앙의 산물이기도 한 ‘신평 돌미륵’과 안국사지 ‘매향암각비…
2008.05.12 · 지역사회 · 우현선
… 쓰곤 했어요.”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그랬다. 벌써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그 아픔과 그리움은 조금도 덜해지질 않는다. 그녀의 시에는 여자의 섬세한 마음들이 묻어 나 있다. “살면서 피부로 느끼는 것들을 시로 표현해요. 시에 표현되는 마음…
2008.01.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를 바라보는 아버지께서 얼어붙은 얼음과 차가운 눈(凍氷寒雪:동빙한설) 속에 우공이 산을 옮기듯(愚公移山:우공이산) 농가(農家)를 빌어 송아지를 키운다는 소식을 접하고 눈시울을 붉히고, 首丘初心(수구초심:여우가 죽을 때는 자기가 살던 언덕 쪽으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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