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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기억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아침 김태숙’ 기사

1993년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당진시대에 실린 기사를 낱말과 분야, 연도로 찾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보관된 본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찾은 기사
3건
연도
1995년

3건 · '아침 김태숙' · 1995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 1995.12.25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아침 - 김태숙

    아침 김태숙 기자 드문 햇살로 창틀구석에는 작은 물구덩 하나 마르지 못하고 있었다 어슴프레 잠이 깬 새벽 미미한 어둠 밖에서 밤새 언 눈발 하나 거기 떨어져 포르르 몸 풀며 사그라드는 소리 하나 둘 셋 넷 점점 빨리 와 숨거두고 저엄 점 멀리 유골 날…

    당진시대
  2. 1995.08.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배 한척 - 김태숙

    배 한척 김태숙 기자 바다에 이를 날 있으리라 기근에 타고 타서 말라붙은 물줄기와 생의 바닥에 맨살 대고 누운 배 한척, 목타서 하늘아래 입다문 것 모두. 흘러갔다 푸르게 제자리에 와 노래처럼 호흡처럼 다시 흔들릴 날 있으리라 설령 그것이 또 진통의 …

    당진시대
  3. 1995.06.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밤과 아침사이 - 김태숙

    밤과 아침사이 김태숙 기자 간밤 잠 짓누르던 시간의 무게는 어데로 가고 꿈을 접는 아침의 호수같은 고요 깃을 치고 기다려온 새 한마리 오늘 고요 가르며 무거운 하늘로 비상을 하고 빈 둥지의 가벼움으로 낙화한 꽃잎 무수히 갈 곳 묻지 않는 바람에 실려 …

    당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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