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2.21 · 지역사회 · 유종준
이사람/김차숙 10년 경력의 여성 벽돌공..
…의 매서운 추위에 싸워야 하는 IMF시대의 건설현장. 벽돌쌓는데 여념이 없는 김차숙(여, 42세, 당진읍 읍내리)씨의 불끈 쥔 손과 얼굴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사회의 편견과 고정관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만다. 물론 처음에는 ‘여자가 어떻게 그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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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 · '얼굴 없는' · 지역사회 · 199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8.12.21 · 지역사회 · 유종준
…의 매서운 추위에 싸워야 하는 IMF시대의 건설현장. 벽돌쌓는데 여념이 없는 김차숙(여, 42세, 당진읍 읍내리)씨의 불끈 쥔 손과 얼굴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사회의 편견과 고정관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만다. 물론 처음에는 ‘여자가 어떻게 그토록 …
1998.12.21 · 지역사회 · 유종준
…의 매서운 추위에 싸워야 하는 IMF시대의 건설현장. 벽돌쌓는데 여념이 없는 김차숙(여, 42세, 당진읍 읍내리)씨의 불끈 쥔 손과 얼굴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사회의 편견과 고정관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만다. 물론 처음에는 ‘여자가 어떻게 그토록 …
1998.06.2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자리잡은 긴 역사의 고을이 바로 면천이다. 몽산의 어깨를 살며시 누르며 얼굴을 드러낸 아미산 남쪽에 자리잡은 면천읍성은 조물주가 창조한 자연의 짙푸른 녹색으로 사방을 감고 있어 시원함과 평화스러움을 담은 곳이기도 하다. 옛고을답게 향교가 있고 산속에서…
1998.01.26 · 지역사회 · 당진시대
…가 궁금해지기도 하는 것이었다. 그 섬뜩했던 눈빛과 서늘하니 표정 없던 얼굴. 그것을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의 표현대로 뭔가 기분 나쁘고 꿈에 볼까 싶기도 하지만 저절로 떠오르는 데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어쩌면 주근깨의 이야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
1998.01.19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들은 어선을 얻어타고 한 바퀴 돌고 오기도 했는데 그 중에 빼어놓을 수 없는 사람이 땡초였다. 물론 그 중은 처남네와 같은 배로 들어왔던 한 떼 의 비구니들과는 전혀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들어온 것 같았다. 그런데 그 땡중은 어찌나 숫기가 좋고 넌접스러…
1998.01.12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몇번씩 똑같은 길만 오가야 하고, 똑같은 바다를 보아야 하고, 똑같은 얼굴과 마주쳐야 된다는 사실이 징그럽고 진절머리가 날 정도였다. 도대체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 싶고 문득문득 사람 같지도 않아 보이기도 했다. 우리들 뿐이 아니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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