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제1회 심훈문학상 수상작 / 상록수에 내리는 비
…들이 오늘도 줄지어 서 있지만 잠시 미루어 두고 꼭 가야 한다. 평소에 엄마의 노릇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미안한 마음이 항상 붙어다녀 시간을 재고 따지고 살펴 볼 여유가 없다. 오늘은 전화가 와도 잠시 미루어야 한다. 다행히 전화는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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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엄마의 따뜻' · 1996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6.10.07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들이 오늘도 줄지어 서 있지만 잠시 미루어 두고 꼭 가야 한다. 평소에 엄마의 노릇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미안한 마음이 항상 붙어다녀 시간을 재고 따지고 살펴 볼 여유가 없다. 오늘은 전화가 와도 잠시 미루어야 한다. 다행히 전화는 오지 않았다.…
1996.04.22 · 문화·교육 · 당진시대
…등에 업혀줄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발이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이것이 엄마의 마음인 것을. 미숙에게는 동생이 둘이나 있다. 어렸을 때 두살아래 동생이 엄마에게 이런 말을 했다. “엄마는 언니만 위해주고 난 뭐야” 동생이고 정상아로서는 당연한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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