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여성칼럼] 이종미 송악초등학교 교사/당진문화예술학교 수필문화창작 강사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연못가로 측백나무 울타리 치듯 아이들이 서있다. 언 듯 보였지만 덩치 큰 녀석 하나를 중심으로 몰려있다. 봄이라지만 연못물은 아직도 차다. 있는 힘껏 소리쳤다. 들고 있던 방망이로 운동장을 두드리며 엄포도 놨다. 흩어질 기미는 전혀 없다. 칠십 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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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 문화·교육 · 당진시대
연못가로 측백나무 울타리 치듯 아이들이 서있다. 언 듯 보였지만 덩치 큰 녀석 하나를 중심으로 몰려있다. 봄이라지만 연못물은 아직도 차다. 있는 힘껏 소리쳤다. 들고 있던 방망이로 운동장을 두드리며 엄포도 놨다. 흩어질 기미는 전혀 없다. 칠십 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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