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9 · 지역사회 · 우현선
신평면 한정리에 홀로 사는 황권례 할머니의 겨울나기 “자식도, 땅도 있지만 사는 게 적적해”
…서 물이 흐르는 바지를 거두어 털털 거리는 낡은 탈수기에 넣고 돌렸다. 우리는 할머니의 바지에서 물이 모두 털어져나갈 때까지 기다렸다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할머니 방에는 연기 냄새가 가득했다. 장판과 벽지 곳곳에 검게 그을린 자극이 눈에 띄었다. 화…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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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 · '우리는 이렇게' · 지역사회 · 200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08.12.29 · 지역사회 · 우현선
…서 물이 흐르는 바지를 거두어 털털 거리는 낡은 탈수기에 넣고 돌렸다. 우리는 할머니의 바지에서 물이 모두 털어져나갈 때까지 기다렸다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할머니 방에는 연기 냄새가 가득했다. 장판과 벽지 곳곳에 검게 그을린 자극이 눈에 띄었다. 화…
2008.12.22 · 지역사회 · 강대원
…(白壽)가 다 되신 어머니와 아내랑 셋이 잘 살고 있는데 다른 데 가면 이렇게 살지 못해. 땅도 집도 없이 쫓겨나느니 죽더라도 여기서 죽는 게 나아.” 성 씨는 새장터에서 농업을 하고 있는 주민 중 대부분이 임대농이라며 외지인들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2008.12.08 · 지역사회 · 강대원
…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보상받아도 지금처럼 살 수 있겠어? 그냥 우리는 여기서 살고 싶은 마음이여.” 안 노인회장의 막내아들 안병찬(42)씨도 당연히 개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에서는 합덕테크노폴리스 개발을 두고 남부권 발전이라는 좋…
2008.07.21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두번째날 우리는 울란바타르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져있는 토브아이막에 갔다. 멀리 게르가 보이고 밖에 나온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우리는 그렇게 토브아이막에 있는 도립병원에 도착했다. 울란바타르를 우리나라의 서울이라면 도청소재지인 토브…
2008.04.2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우리는 흔히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어느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을 바람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고는 한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바람 같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아무리 자기 자…
2008.04.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승격 과정에서 인구부풀리기를 하지않은 지역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꼭 이렇게까지 해서 당진을 두고두고 국민앞에 망신시켜야 하느냐”고 말했다. 심지어 ‘누가 제보했나’, ‘시민단체 회원들은 당진군민이 아닌가’, ‘그들이 공동체를 파괴하고 있다’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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