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3 · 환경·안전 · 김예나
[이달의 한시] | 중촌 김두식 漢城秋色 (한성의 가을 빛)
燦然遺蹟漢城秋 (찬연유적한성추) 찬란한 유적 한성의 가을인데 禁苑名區客勝遊 (금원명구객승유) 금원 명구에는 손들이 즐겁게 노닌다. 黃菊籬根香氣動 (황국이근향기동) 이근의 황국에서는 향기가 동하고 碧雲天際雁聲流 (벽운천제안성류) 하늘가 벽운에서는 기러기…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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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 '이달의' · 환경·안전 · 2017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7.10.13 · 환경·안전 · 김예나
燦然遺蹟漢城秋 (찬연유적한성추) 찬란한 유적 한성의 가을인데 禁苑名區客勝遊 (금원명구객승유) 금원 명구에는 손들이 즐겁게 노닌다. 黃菊籬根香氣動 (황국이근향기동) 이근의 황국에서는 향기가 동하고 碧雲天際雁聲流 (벽운천제안성류) 하늘가 벽운에서는 기러기…
2017.08.12 · 환경·안전 · 김예나
流光換節立秋天(유광환절입추천) 세월이 흘러 계절이 바뀌어 입추가 되니 蟬度聲響聞榻前(선도성향문탑전) 매미가 연주하는 소리 책상 앞에 들린다. 飮露淸心塵世外(음로청심진세외) 이슬 머금은 청심은 진세의 밖인데 乘風妙曲酒樓邊(승풍묘곡주루변) 바람을 탄 묘곡…
2017.06.29 · 환경·안전 · 김예나
旱魃威嚴振海東 (한발위엄진해동) 한발의 위엄이 온 나라에 떨치는데 農心渴急仰天中 (농심갈급앙천중) 갈급한 농심은 하늘만 우러러본다. 堤塘澤底如龜列 (제당택저여구열) 제당의 택저는 거북처럼 갈라졌고 干拓郊田似焰烘 (간척교전사염홍) 간척지의 들밭은 불꽃처…
2017.06.02 · 환경·안전 · 김예나
四月南風敍景看(사월남풍성경간) 사월의 남쪽 바람 펼쳐진 경치를 보니 發枝新綠勝花丹(발지신록승화단) 새 가지 돋은 신록이 붉은 꽃보다 낫다. 院櫻個個誇紅顆(원앵개개과홍과) 정원의 앵두 하나하나 붉은 낱알을 자랑하고 岸柳垂垂庇句欄(안류수수비구란) 언덕의 …
2017.05.13 · 환경·안전 · 김예나
캠벨 포도송이 처럼 해우 정재석 송알송알 매달려 따가운 태양을 배반하고 너른 잎사귀 뒤에 숨어 수줍은 뒤태로 알알이 영근다. 콩닥콩닥 뛰는 염통보다 훨씬 큰 끈끈하고 정겨운 바위 인 양 단단한 핵을 이루는 너도나도 침액 삼키는 포도송이처럼 활기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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