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1.30 · 지역사회 · 김태숙
여기는 당진의 오지마을
… 더 멋적었다. 마을회관, 방안에 빙둘러앉은 어르신들은 서로 미루는 듯 하면서도 앞다투어 말씀들을 하셨다. “요 위루 가면 은바위라고 있는디 하두 신령스런 바위라 잡귀, 잡병이 못들어왔디야.” “아마 은(銀)도 좀 캐냈다는구만 그려. 예사 바위허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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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 · '이렇게 하면' · 지역사회 · 1998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1998.11.30 · 지역사회 · 김태숙
… 더 멋적었다. 마을회관, 방안에 빙둘러앉은 어르신들은 서로 미루는 듯 하면서도 앞다투어 말씀들을 하셨다. “요 위루 가면 은바위라고 있는디 하두 신령스런 바위라 잡귀, 잡병이 못들어왔디야.” “아마 은(銀)도 좀 캐냈다는구만 그려. 예사 바위허곤 다…
1998.11.30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더 멋적었다. 마을회관, 방안에 빙둘러앉은 어르신들은 서로 미루는 듯 하면서도 앞다투어 말씀들을 하셨다. “요 위루 가면 은바위라고 있는디 하두 신령스런 바위라 잡귀, 잡병이 못들어왔디야.” “아마 은(銀)도 좀 캐냈다는구만 그려. 예사 바위허곤 다…
1998.09.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대하여 생각하고 반성해 볼 문제이다. 세금을 열심히 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법망을 피하여 절세하려 하였고, 국세징수기관에 잘못 보이면 세무조사를 통하여 의법조치를 당하는 그런 모순 속에서 살고 있다. 열심히 일하여 세금을 국가…
1998.09.14 · 지역사회 · 당진시대
… 대하여 생각하고 반성해 볼 문제이다. 세금을 열심히 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법망을 피하여 절세하려 하였고, 국세징수기관에 잘못 보이면 세무조사를 통하여 의법조치를 당하는 그런 모순 속에서 살고 있다. 열심히 일하여 세금을 국가…
1998.08.17 · 지역사회 · 이명자
…게 살아가나...” 한숨만 수마가 할퀴고 간 9일 오전, 폭우만 내렸다 하면 침수되던 채운들은 여지없이 거대한 흙탕물 바다로 변해 있었다. 들판 한가운데에 있는 나무 한그루와 전봇대만이 이곳이 뭍이라는 사실을 알려줄 뿐 어디에도 파릇한 벼포기 하나 나…
1998.05.1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써서 지역경제를 살릴 때 또다른 일자리가 창출된다. 분수에 맞게 외식도 하면서 새옷도 사 입고 영화도 볼 때 실직된 우리의 형제자매 자녀들이 옷가게에 취직도 되고 음식점은 구인광고를 내게 된다. 내 지역에 떨어진 재화는 내 지역에서 몇바퀴 돌고 외부로…
1998.02.2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물이 흘러와야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비가 많이 쏟아졌다 하면 침수된 논들은 흙탕물을 뒤집어 써야했고 서해의 보름사리 때에는 바닷물이 역류하여 일년 농사를 망쳐 한숨만 짓고 있던 곳이 우강의 넓은 들이었다. 우강의 모든 농민들은 갯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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