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8 · 환경·안전 · 한수미
사랑을나눠주세요36 | 이금녀 할머니(고대면 당진포3리)차디찬 냉골 컨테이너 속 99세 할머니의 겨울나기
… 뜨거운 물을 담은 페트병을 건네줬다. 가난으로 얼룩진 노년 목욕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탓에 한참을 씻지 못해 산발이 된 머리가 부끄러운지 자글자글한 주름진 손으로 할머니는 백발이 성성한 머리를 빗어 내렸다. 음식을 씹기 어려울 정도로 치아는 상했…
당진시대 기사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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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 · '제대로 가고' · 2013년 · 최근 기사부터1 / 1쪽
2013.12.28 · 환경·안전 · 한수미
… 뜨거운 물을 담은 페트병을 건네줬다. 가난으로 얼룩진 노년 목욕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탓에 한참을 씻지 못해 산발이 된 머리가 부끄러운지 자글자글한 주름진 손으로 할머니는 백발이 성성한 머리를 빗어 내렸다. 음식을 씹기 어려울 정도로 치아는 상했…
2013.10.07 · 지역사회 · 임아연
…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전히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 “풍년이지만 쌀값을 제대로 받지 못할까봐 걱정이여. 한 분야에 30~40년 씩 일을 하면 전문가로 인정 받아 승진도 하고 연봉도 오르는데, 농민들은 평생 이 일을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지니, 참….”…
2013.07.12 · 정책·행정 · 임아연
…지난달 송악읍 상록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 해나루 황토감자축제 현장으로 가고 있던 한 시민은 교통안내 표지판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당황했다. 나뭇가지가 자라나 표지판을 가린 것. 표지판에는 ‘(직진 시) 중흥리, (우회전 시) 한진’이라는 내용이 거의…
2013.06.28 · 지역사회 · 임아연
…이 몇 시간 뒤 방문을 여는 순간 눈앞이 캄캄해졌다. 몸 절반이 마비돼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고 말조차 하지 못했다. “화장실이 가고 싶냐”는 물음에 어렵게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해 12월 남편 김종상(45) 씨가 뇌출혈로 쓰러졌다. 두 번이나 대수술…
2013.05.13 · 지역사회 · 당진시대
…많다 숨쉬고 일하고 먹고 잠잔 세월이 나를 얽매어 놓았었나 한 시간이면 가고 올 수 있는 거리들 만날 수 있는 사람 사람들 세상의 거미줄에 얽매어 한 시간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살이 홍원선 시인 - 반촌감리교회 원로목사 - 예꼬어린이집 이사장 -…
2013.01.18 · 문화·교육 · 당진시대
… 수 있을까? 수업내용은 학생에게 재미있을까? 학생 앞에 덜려서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여러 걱정 대문에 나에게 첫 수업의 걸음이 무거웠다. 그렇지만 지신감과 학교가기전에 집에서 혼자 거울 앞에. 내 가족 앞에, 내 아이 앞에 여러 번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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