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허수아비의 독백 - 손춘희(서야고2/시사랑회)
허수아비의 독백 손 춘 희 그립소, 그때가 그립단 말이오. 쥐솔은 밀집이라도 그 위로 동이 트고 한 벌뿐인 낡은 옷이 아침 이슬에 적셔도 그 때가 좋았오. 들녘엔 곡식이 가득하고 외로움을 씻어줄 작은 도랑도 하나 있소. 태양빛은 거저라오. 가끔 찾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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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9.08 · 지역사회 · 당진시대
허수아비의 독백 손 춘 희 그립소, 그때가 그립단 말이오. 쥐솔은 밀집이라도 그 위로 동이 트고 한 벌뿐인 낡은 옷이 아침 이슬에 적셔도 그 때가 좋았오. 들녘엔 곡식이 가득하고 외로움을 씻어줄 작은 도랑도 하나 있소. 태양빛은 거저라오. 가끔 찾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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