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추억의 앨범

테마 학창 시절「그 시절 우리 학교」 테마 책 →

얼떨결에 들어간 고등학교 연극반 생활 - 김본겸(당진읍 시곡리)

사진 속으로 추억 속으로

얼떨결에 들어간 고등학교 연극반 생활 - 김본겸(당진읍 시곡리)

당진3동 시곡리 · 2003년 1월 당진시대 게재

언제나 시끌벅적 요란스럽던 학창시절. 당진중학교 3학년 때 영랑사로 소풍을 가서 같은 반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 한 장에 담았다. 사진찍을 때면 항상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는 것이 유일한 포즈였던 그때가 그리워진다. (사진쩖)

호서고등학교 1학년 때 군민회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그 당시 유행하던 TV코미디 ‘동물의 왕국’을 재연하던 사진으로 지금은 당진군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정재문(펭귄분장)과 신경철(호랑이 분장), 나(가운데 원숭이 분장)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난다. 어린이를 위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펼치던 ‘꿈회’가 주최한 어린이날 행사에 연극 공연을 요청받고 어설픈 코미디 흉내내기에 나섰던 고등학교 친구들.(사진쩗)

얼떨결에 들어간 고등학교 연극반 생활. 1학년때 학교 축제인 밤절제에서 ‘배비장전’ 공연을 마치고 그 복장 그대로 연극반 친구들과 찍은 사진. 역시나 사진찍는데는 어색해 뒷짐지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내 모습(오른쪽에서 두 번째). 그때부터 십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건만 사진을 찍을 때면 지금도 온몸이 굳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나보다.(사진쩘)

김본겸(33세) / 당진읍 시곡리

© 당진시대 · 사진과 이야기는 주민이 들려준 것입니다. 원본 사진에는 워터마크가 있습니다.

얼떨결에 들어간 고등학교 연극반 생활 - 김본겸(당진읍 시곡리) — 사진 속으로 추억 속으로 · 당진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