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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광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장] 면천초 56회 6학년2반 친구들

사진 속으로 추억 속으로

[임세광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장] 면천초 56회 6학년2반 친구들

2011년 8월 당진시대 게재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 43년, 그리운 얼굴 하나하나가 모두 새롭다. 강냉이 죽에 강냉이 빵의 아련한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성당초등학교에서 4학년 2학기에 면천초등학교로 전학해 2년 반의 추억이련만 눈감으면 떠오르는 아련한 기억은 늘 가슴을 찡하게 한다.  속상한 일에도 웃어 주던 친구, 엄청난 갈등에도 인생이 별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주는 친구, 아픔을 이야기하며 속이 썩어 문드러져도 살아 있어 행복하다는 친구, 물 한 잔 나눔에도, 콩 한 쪽 나눔에도 행복해 할 수 있는 것은 공유한 세월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진 속의 친구들. 이 친구들은 10여 년째 친목을 다지며 거의 모든 친구가 반창회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 다하는 날까지 추억을 간직하자. 고맙다 친구들아.

면천초등학교 제56회 6학년2반 친구들.

오수증 홍영선 유재문 원석희 김기배 최성중 김춘만 홍남표 박근오 오형환 최종묵 여인권 최장성 마호석 유우종 이근소 이정기 김종호 오대석 유영국 조봉환 김재만 김종석 박동규 오성환 양기봉 김영덕 송영돈 오연섭 신정철 임세광 마호일 최형부 이순필 송영선 유순자 김경란 인옥화 이옥순 공명순 오숙례 양순자 이준옥 유태자 오영숙 이혜숙 유재영 이옥기 이상남 송종례 최정옥 박옥분 최순희 박옥진 정정희 공영순 황규희 오성희 유순분 그리고 유명을 달리한 홍광선 홍철선 마호권 이병설 유재갑 김연성 김선자 최군자 67명의 이름만 접해도 반갑구나 친구들아!

글 / 임세광

앨범에서 더 꺼낸 사진들

[임세광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장] 면천초 56회 6학년2반 친구들 — 사진 1
[임세광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장] 면천초 56회 6학년2반 친구들 — 사진 2

© 당진시대 · 사진과 이야기는 주민이 들려준 것입니다. 원본 사진에는 워터마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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