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이상진 회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유양희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4일 설악웨딩홀에서 호서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취임식과 2023년도 제1차 임원이사회가 열렸다. 이날 1부에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총동창회기 이양과 상장 수여, 케이크 절단식을 비롯해 동문들의 화합으로 교가를 제창했다. 수상으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호서고등학교 총동창회 20대 회장을 맡았던 김한식 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어 직전 임기에서 활동한 이상진 이임회장과 장석길 사무총장, 김석래·최낙훈 감사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이상진 이임회장은 “체육대회와 골프대회 등 생각했던 행사를 한 가지라도 하지 못하면 연임하겠다고 했는데 무사히 마치고 이임하게 됐다”며 “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동문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가 선배, 후배, 동기와 호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동문으로서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2부 임원 이사회에서는 올해 동문회의 일정과 장학사업회 일정 보고, 호서고총동창회 체육대회 및 골프대회 건이 논의됐다.

<임원 명단>

△회장 : 유양희 △상임부회장 : 김만중 △사무총장 : 이한경 △감사 : 이윤우, 김영일 △산하단체장 : 심상구(재경) 최경수(선후회) 임은순(여성선후회) 이동규(보금회) 정현철(현대제철동문회)

[취임인터뷰] 유양희 취임회장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진 우리는 하나”

호서고등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 유양희 회장은 “서로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을 가진 우리는 하나”라며 “앞으로 호서고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호서고등학교 총동창회 최초 여성 회장으로 활짝 열린, 소통하는 동창회를 만들겠습니다. 많이 도움을 주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 사랑하는 후배, 멋진 7회 친구들에 감사하며 지난 21대 총동창회를 이끌어 준 이상진 회장과 임원에게도 고맙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