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환경운동연합이 2023년 정기총회를 지난 20일 메가패밀리뷔페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영상 활동보고와 회원 소모임 ‘난리부르스’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공로패, 우수회원상 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전차 회의록 보고 및 채택의 건 △전년도 감사보고서 채택의 건 △전년도 사업평가(안) 승인의 건 △전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공동의장단 임기 연장 동의(안) 승인의 건 △2023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2023년 예산(안) 승인의 건 등 7건을 상정, 의결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21년 임시총회와 2022년 정기총회 결의로 사단법인으로 법적 지위를 변경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창립 이후 공동의장단 방식을 유지해온 가운데, 공동의장이라는 직책이 사단법인 정관에 존재하지 않으나 총회 결의로 공동의장을 두고 2024년 정기총회 임원 선출시까지 이사장 손창원, 이사 송영주·황성렬의 공동의장단 임기를 연장했다.
이날 사업 부문 감사보고에서 이경희 감사는 “현대제철 슬래그 오염수 유출 및 소들섬 송전선로 대응 과정에서 일부 단체와의 갈등으로 지역 연대사업이 중단된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며 “지역 환경 현안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는 동시에 당진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을 능동적으로 알려나가고 지역 단체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이어 회계 부문에서는 “기후에너지사업은 사업 비중이 높고 사업 진행 횟수가 많지만 지출 규모는 매우 작아, 사업의 비중에 맞게 예산 편성과 집행이 필요해보인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감사패: 이근주, 김병빈, 차재석 △공로패: 이충휘, 안효신 △우수회원: 전향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