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업기술대학 제17기 졸업식 및 제18기 입학식이 지난달 27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개최됐다.
당진농업기술대학 제17기 졸업식 및 제18기 입학식이 지난달 27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개최됐다.

당진시농업기술대학 제17기 졸업식과 제18기 입학식 지난달 27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개최됐다.

제17기 졸업식에서는 △포도 과정(24명) △양념채소 과정(28명) △농산물가공 과정(16명) 등을 이수한 68명이 학사모를 썼다. 이날 졸업생을 대표하며 포도 과정 이종선 학생장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종선 학생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1년간 같이 공부했던 학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배움에는 끝이 없기에 계속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졸업소감을 전했다.

또한 포도 과정 이종선 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양념채소 과정 임선영 씨가 충청남도 도지 표창장을, 농산물가공 과정 이명규 씨가 당진농업기술대학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어 포도과정 김정길·유현숙, 양념채소 과정 박갑신·이상철, 농산물가공 과정 조한복·한시현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진 제18기 입학식에서는 △치유농업 과정(30명) △농업마케팅 과정(30명) △스마트농업 과정(40)으로 총 3개 과정에 100명의 농업인들이 등록해, 교육을 받는다.

이날 입학생을 대표해 치유농업 과정 강무늬, 스마트농업 과정 박헌욱 학생이 입학서약했다. 입학식 후에는 입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 분야에 대한 이론의 체계화를 통한 농업인력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6년부터 당진농업기술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1기 2개 과정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52개 과정 18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오성환 시장은 “지난 1년간 당진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열심히 탐구하고 노력한 농업인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농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입학한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학에서 배운 기술로 지역농업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해 지역농업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