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장으로 차현미 지부장이 취임했다.
(사)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가 지난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6년 동안 지부장을 맡아 온 김형태 지부장이 이임하고, 차현미 지부장을 새롭게 추대했다. 차 지부장은 앞서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사)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는 대중가요와 악기,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의 목표는 문화가 생활에 스며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능기부로 매주 금요일마다 금요음악회를 열고 시민들과 음악으로 함께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일부 시민에게 치킨까지도 제공해 멋과 맛이 있는 행사를 이어왔다.
이외에도 삽교호 공원이나 남산 공원, 수변 공원 등 당진지역 곳곳에서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활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고. 한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됐던 가운데, 올해 조금씩 코로나19 국면이 풀리고 있어 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의 버스킹 활동도 차차 늘려 나갈 예정이다.
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에는 현재 다양한 단체가 속해 있다. 악기와 보컬이 음을 맞추는 원당클럽을 비롯해 오카리나 이은주 씨와 보컬의 안세진 씨를 비롯해 치어리딩 댄스를 주로 삼는 알리스 응원단도 속해 있다. 지역 행사 무대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유난이 씨 역시 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에 가입돼 있다. 현재 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에는 개인과 단체장을 포함해 총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와 함께할 시민에게는 항상 문이 열려 있다.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했거나 대학이나 기타 기관에서 음악을 전공한 사람, 대회에서 음악과 관련해 수상 경력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 지부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차현미 취임회장은 “그동안 생활음악협회가 실시한 금요음악회와 버스킹을 잘 이어 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생활문화가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지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임원 명단>
△ 지부장 : 차현미 △ 부지부장 : 박기성, 심문원
[미니인터뷰] 차현미 취임 지부장

“시민에게 생활음악으로 찾아가는 단체”
차현미 지부장은 “저희 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 회원 사이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따뜻한 사랑이 있다”며 “서로 직업도 음악 장르도 다르지만 모두의 관심이 있기에 지금까지 단체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지부장 취임이 걱정도 되지만, 회원들이 믿고 맡겨 준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열심히 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회원에게도 지금까지 잘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당진 시민에게 생활음악을 잘 보급하는 단체로 만들자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